원터치텐트 '패스트캠프'(FASTCAMP), 한강공원과 홈쇼핑에서 인기제품으로 급부상
캠핑족들의 설레는 계절 ‘여름’이 찾아왔다.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캠핑 인구는 벌써 400만을 훌쩍 뛰어 넘었다. 이처럼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설치가 간편하면서도 휴대성까지 갖춘 원터치텐트 ‘패스트캠프’가 한강공원 나들이객의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패스트캠프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가 실시한 ‘원터치 팝업텐트’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에서도 매 방송마다 목표 수량을 달성하며 한강 대표 캠핑 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패스트캠프는 원터치텐트로 빠른 설치와 해체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원형으로 가방 보관할 수 있어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짐이 많은 캠핑에서도 부담이 없고, 여성이나 초보자도 쉽게 설치 및 해체할 수 있어 폭넓게 사랑 받고 있다. 생활방수도 되기 때문에 갑작스런 우천시에도 걱정 없고, 사생활보호 기능의 프라이버시월을 출입문에 추가로 설치해 신발이나 간편한 짐 보관도 가능하다.

패스트캠프 관계자는 “사용자들의 편의성 및 기존에 불만족스러웠던 사생활 보호, 수납 기능 등을 신중히 고민해 추가한 결과 한강을 지날 때마다 패스트캠프의 원터치텐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향후에도 끊임 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보다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스트캠프는 6월 한 달간 서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1층 ‘위메프관’에서 전시 및 판매하며 오는 7월 2일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거창한 캠핑이 아닌 주말 하루 잠시 일탈이라 할지라도 텐트가 있고 없는 것은 편리함 및 쾌적함, 안전함에 있어서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나들이가 잦아지는 여름철, 패스트캠프를 장만해 마음 내킬 때마다 한강으로,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