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6.22 17:00
수정2016.06.22 17:00
유럽 주요 증시가 22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를 하루 앞두고 상승세로 출발했다.
런던 FTSE100지수는 한국 시간 오후 4시4분 현재 0.49% 올랐다. 파리 CAC40지수는 0.46%, 프랑크푸르트 DAX지수는 0.54% 상승했다.
이번 주 들어 영국이 유럽연합 잔류를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는 양상이다.
한경닷컴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