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운동후 끈적함은 끝!' 경량 메시 소재로 만든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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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와
![[Leisure&] '운동후 끈적함은 끝!' 경량 메시 소재로 만든 아웃도어](https://img.hankyung.com/photo/201606/AA.11880551.1.jpg)
‘하이퍼플랫티셔츠’는 기존에 실과 봉제기로 봉제한 밑단, 절개선, 지퍼 부착 부분을 무봉제로 제작했다. 제품 핏을 살려 매끈하고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봉제선을 최소화한 만큼 착용 때 피부와의 마찰이 적어 쓸림 현상도 줄었다. 또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오일을 캡슐화해 프린트에 적용, 땀이나 물에 젖으면 캡슐이 터지면서 피부에 청량한 느낌을 준다.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할 수 있는 살레와의 ‘겝바이저’는 챙에 다각 구조의 디테일을 심어 날렵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소형 사이즈와 모던한 컬러감 때문에 일상생활에 착용해도 좋은 제품이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