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가 중국에서 식자재 유통을 위한 합자회사를 세웁니다.삼성웰스토리는 일본 식자재 유통회사 `고쿠부`, 중국 국영 농산기업 `은용농업발전 유한공사`와 함께 식자재 유통 합자회사 `상해웰스토리식품 유한공사`를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전체 자본금은 2,850만 위안, 우리 돈 50억 원 규모로, 지분율은 삼성웰스토리가 70%, 고쿠부와 은용농업이 각각 17.5%, 12.5%입니다.지난해 중국 식자재 유통 시장은 약 300조 원 규모로, 오는 2020년까지 해마다 9.2%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삼성웰스토리 측은 설명했습니다.삼성물산이 지분 100%를 갖고 있는 삼성웰스토리는 국내 1위 급식회사로, 오는 2020년까지 해외 사업에서만 8천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은정, "클레오 시절 가수 5명에게 대시 받아, 실제 사귄 적도 있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