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권이 크지 않지만 고객유출이 거의 없는 항아리상권이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부상- 다양한 업종의 상업o문화o여가시설 등이 모두 갖춰져 멀리 나가지 않고도 소비 가능초저금리기조가 계속되면서 수익형 상가가 주요투자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항아리 상권 내 상가들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항아리상권이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돼 있어 더 이상 팽창하지 않지만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는 주요상권을 뜻한다. 특히, 항아리상권 주변에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관공서, 학교 등이 밀집해 있는 경우가 많아 타 상권보다 안정적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 형성되는 항아리상권은 중심상권과도 큰 차이가 없다. 항아리상권 내에도 다양한 업종의 상업o문화o여가시설 등이 모두 갖춰지면서 소비자들이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사실상 압축형 중심상권이나 다름 없는 셈이다.세종시 1-1생활권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도 마찬가지다. 1-1생활권 L2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단지 내 상가로 667가구의 안정적인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주변에 아파트들과 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품고 있다.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 바로 건너편에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이달 중에 문을 열 예정이다. 또 복합커뮤니티센터 바로 옆에는 두루초교와 두루고교가 있다.`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는 1-1생활권 내에서도 입지적으로 우위에 있다. 이 상업시설은 메인스트리트 코너변에 들어서는 만큼 고객들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로변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꾸며져 강력한 고객흡입력을 발휘하게 된다.또한 해외 상업시설 트랜드인 `어반 라이프스타일센터`를 적용한 점도 돋보인다. 고객들이 한 곳에서 쇼핑뿐만 아니라 외식o문화o여가 등을 모두 즐 길 수 있는 신개념 체류형 복합쇼핑공간의 컨셉으로 도입될 예정이다.`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는 구획별로 A zone부터 D zone으로 구분된다. A zone은 바로 길 건너편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연계한 상업o문화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이 곳에는 학원 및 문화센터, 헬스 및 요가, 뷰티샵 등이 권장 업종이다.대로변 코너변에 위치한 B zone은 수많은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 시푸드 전문점, 와인바, 웨스턴바 은행, 편의점 등이 자리잡게 된다. C zone은 정자동 카페거리처럼 모던하면서 서양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트리트형 카페거리로 꾸며진다. D zone은 대형마트와 헤어샵, 세탁소,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할 수 있다.`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의 상업시설은 전용률이 60%로 주변 상업시설보다 높은 점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일반적으로 복합상가의 전용률이 40~50%수준에 머무르는 점을 감안하면 10%가량 높다. 전용률은 계약면적 대비 전용면적(실사용공간)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따라서, 전용률이 높으면 계약면적이 비슷한 다른 상가들보다 동일한 가격으로도 더욱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모델하우스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대평동 264-1)에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투자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줄여주는 계약조건도(계약금10%, 중도금40%중 30%무이자) 제공하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은정, "클레오 시절 가수 5명에게 대시 받아, 실제 사귄 적도 있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