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길은혜가 강서준이 야채가게 아들임을 알게됐다.22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가족’ (극본 손지혜 허지영 정지은, 연출 이덕건) 38회에서는 부모님께 인사 드리기 위해 삼월(길은혜)을 이끄는 충재(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충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덕(강인덕)은 삼월을 집으로 초대한다. 충재로부터 부모님의 초대 소식을 듣자 삼월은 재벌집 방문에 설레기만 하다. 삼월은 충재를 봉쥬르 홈쇼핑 사장 아들로 착각하고 있는 상황.한껏 멋을 낸 채 충재가 이끄는 곳으로 향하던 삼월은 허름한 동네로 들어서자 내심 당황한다. 충재에게 “집이 이 근처에요?”라며 의아한 표정으로 묻자 삼월의 속내를 까맣게 모르는 충재는 야채가게를 당당하게 소개한다. 이에 삼월은 당황하고 만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윤재(김진우)가 혜리(박연수)에 대해 피어나는 마음을 숨긴 채 단이(이시아)와의 결혼을 서두르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극의 흥미를 높였다.한편, ‘별난 가족’은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1 `별난가족` 방송화면 캡처)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은정, "클레오 시절 가수 5명에게 대시 받아, 실제 사귄 적도 있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