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닷새 만에 하락…247.2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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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닷새 만에 하락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여부에 대한 경계심리가 커지면서 거래 자체가 줄어들었다.
2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20포인트(0.08%) 하락한 247.20에 장을 마쳤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22계약, 330계약을 순매도 했다. 개인은 400계약을 순매수 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89를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51이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483억원이 빠져나갔다. 차익 거래는 179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 거래는 662억원 매도 우위였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4만9696계약 줄어든 7만6428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0만9305계약으로 전날보다 1765계약 감소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2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20포인트(0.08%) 하락한 247.20에 장을 마쳤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22계약, 330계약을 순매도 했다. 개인은 400계약을 순매수 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89를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51이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483억원이 빠져나갔다. 차익 거래는 179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 거래는 662억원 매도 우위였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4만9696계약 줄어든 7만6428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0만9305계약으로 전날보다 1765계약 감소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