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서덜랜드 61.3% '탈퇴'…브렉시트 의견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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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덜랜드 개표 결과 61.3%가 유럽연합(EU) '탈퇴'에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국 382개 개표소들 집계가 끝난 5곳의 개표 결과 EU 탈퇴 의견이 우세해졌다.
24일 오전 8시25분 영국 BBC 등 실시간 개표 결과에 따르면 '탈퇴'는 총 16만1744표, '잔류'는 15만8537표로 확인됐다.
첫 대형 선거구인 서덜랜드에서는 61.3%(8만2394표)가 '탈퇴', 38.7%(5만1930표)가 '잔류'로 나타났다.
앞서 시장에서는 '탈퇴' 지지도가 컸던 서덜랜드 지역의 결과가 박빙이거나 '잔류'로 나올 경우에는 전체 결과가 잔류로 나타날 가능성이 우세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먼저 집계가 끝난 지브롤터의 개표 결과 95.9%가 EU 잔류에 투표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24일 오전 8시25분 영국 BBC 등 실시간 개표 결과에 따르면 '탈퇴'는 총 16만1744표, '잔류'는 15만8537표로 확인됐다.
첫 대형 선거구인 서덜랜드에서는 61.3%(8만2394표)가 '탈퇴', 38.7%(5만1930표)가 '잔류'로 나타났다.
앞서 시장에서는 '탈퇴' 지지도가 컸던 서덜랜드 지역의 결과가 박빙이거나 '잔류'로 나올 경우에는 전체 결과가 잔류로 나타날 가능성이 우세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먼저 집계가 끝난 지브롤터의 개표 결과 95.9%가 EU 잔류에 투표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