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유가 50달러 선 회복에 정유·화학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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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50달러 선을 회복함에 따라 24일 증시에서 정유·화학주가 강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1분 현재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각각 1.19%, 1.72% 올라 25만6000원, 1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케미칼과 S-Oil도 각각 1.06%, 2.30% 상승했다.
밤사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98센트(1.99%) 오른 배럴당 50.11달러로 마치며 50달러 선을 회복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04달러(2.09%) 오른 배럴당 50.92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잦아든데다 원유 공급과잉 완화를 기대케하는 소재들이 나오면서 상승 탄력을 키웠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1분 현재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각각 1.19%, 1.72% 올라 25만6000원, 1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케미칼과 S-Oil도 각각 1.06%, 2.30% 상승했다.
밤사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98센트(1.99%) 오른 배럴당 50.11달러로 마치며 50달러 선을 회복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04달러(2.09%) 오른 배럴당 50.92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잦아든데다 원유 공급과잉 완화를 기대케하는 소재들이 나오면서 상승 탄력을 키웠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