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 소식에 원전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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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고리 5ㆍ6호기 건설을 허가했다는 소식에 원자력발전 관련주(株)들의 주가가 뛰어오르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4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날보다 1.40% 오른 2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개장 직후 한때 2만2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발전설비 설계 전문기업인 한전기술은 전날보다 3.01% 오른 2만7300원을 기록 중이고 원자력발전계측제어 기업인 우리기술의 경우 15% 가까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에너토크와 비에치아이 등도 6% 안팎의 주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신고리 5ㆍ6호기의 건설을 허가했다. 2011년 12월 신한울 1ㆍ2호기 건설 허가 이후 4년 6개월 만에 원전 허가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두산중공업은 24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날보다 1.40% 오른 2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개장 직후 한때 2만2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발전설비 설계 전문기업인 한전기술은 전날보다 3.01% 오른 2만7300원을 기록 중이고 원자력발전계측제어 기업인 우리기술의 경우 15% 가까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에너토크와 비에치아이 등도 6% 안팎의 주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신고리 5ㆍ6호기의 건설을 허가했다. 2011년 12월 신한울 1ㆍ2호기 건설 허가 이후 4년 6개월 만에 원전 허가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