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6.27 18:13
수정2016.06.28 00:49
지면A30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과 서울 도심 간 심야 노선버스를 오는 7월부터 확대 운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기존 16회에서 24회로 늘어난다. 인천공항~서울역, 인천공항~강남고속버스터미널 운행노선은 기존 하루 각각 8회(왕복 4회)에서 12회(왕복 6회)로 늘어난다. 심야 노선버스 배차간격도 기존 40분대에서 20분대로 단축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