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84% 오른 19만50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35억원, 기관투자가가 36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주가를 밀어올렸다. 유안타증권은 “경기 하남점과 동대구점이 하반기에 신규 개점하면서 올해 전체 백화점 매출이 전년 대비 11.4%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