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시 : 6월 23일(목) 밤 8시진행 : 원상필 앵커출연 : 한국자산신탁 김규철 대표캐스터 : 유정인Q> 회사 소개한국자산신탁은 2001년에 설립된 부동산 신탁회사로 모태는 1991년 한국부동산신탁과 대한부동산신탁회사입니다. 2010년 공기업에서 민영화해 현재는 엠디엠그룹 주요 계열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금융기관으로서,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의 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신탁이란 “믿고 맡긴다”는 의미로 토지나 건물을 가지고 있는 소유자가 그 부동산을 개발해서 분양하고 싶다거나, 담보제공 또는 처분을 하고자 할 때 전문가인 신탁회사에 맡기고 본인은 수수료만을 지불하고 수익을 배당받는 업무 구조를 말합니다.Q> 사업 포트폴리오신탁 사업 분야는 고객으로부터 수탁받은 토지나 건물에 대하여, 개발ㆍ관리ㆍ처분 등을 실시하여 수익을 배당하는 업무이고 리츠 사업 분야는 투자받은 자금으로 부동산 자체나 개발사업 등에 투자ㆍ운용하여 투자 수익을 배당하는 업무입니다. 부동산신탁사로서 우리 회사만의 경쟁력은 우선 국내 제일의 디벨로퍼인 문주현 회장님과 엠디엠이 있어 사업성 분석 능력에 있어 탁월한 전문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신탁 수주의 원천이 되는 개발 관련 정보가 많이 집중되고 있어 이러한 정보를 영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리츠 업무에 있어서도, 우리만의 독특한 리츠 투자 구조를 통하여 개발 리츠나 뉴스테이 등의 리츠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피탈을 통해 신탁이익을 유동화시켜 원 시행사의 자금을 지원하고 토지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부동산 서비스는 부동산 금융그룹으로서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첫 번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순환적 구조로 타 신탁회사와 명확히 차별화하고 있습니다.Q> 주력 사업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부동산 금융 시장의 변동에 따라 새로운 부동산 금융방식에 대한 니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본격적 차입형토지신탁 상품 수주에 주력했습니다. 차입형토지신탁은 신탁사가 개발사업의 시행자가 되어 개발 사업비를 직접 조달하고 개발사업을 주도하는 신탁상품으로서 우리 회사는 2015년에 1,268억원의 차입형신탁 수주를 달성하여 전체 시장규모(4,191억원) 대비 약 30%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우수한 자본력, 탁월한 리스크 관리시스템, 수직계열화 된 종합부동산금융그룹으로의 시너지효과가 원동력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향후에는 관련 법이 개정되어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을 차입형토지신탁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차입형토지신탁의 영역과 시장규모는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Q> 실적 규모지난해 11개 부동산신탁사의 총 신탁수수료 약정고는 8,601억원입니다. 그 중에서 우리 회사는 1,725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단 수주를 하게 되면 향후 3-4년에 걸쳐 건축공정률에 따라 수익으로 전환되므로, 신탁 수수료 약정고는 건설회사의 건설수주 잔액과 마찬가지로 회사의 미래 수익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금년 1분기까지 수주잔고는 509억원으로 업계 1위이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습니다. 사업의 특성상 1분기보다는 2,3,4분기에 공정율 증가로 이익이 훨씬 더많이 인식되는 구조를 갖고 있어 올해 더 큰 매출 성장이 예상됩니다.Q> 공모자금 활용 계획신주 공모로 인하여 1,000억원 이상의 자본확충이 예상되어 회사의 신탁영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금년부터 새롭게 열리는 신탁방식의 재개발 재건축시장에 대비하여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자회사에 대한 유상증자를 통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늘려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입니다.Q> 상장 후 계획일단 상장으로 인하여 회사의 공신력이 더욱 배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장을 발판으로 우리는 “국내 최고의 종합 부동산 금융그룹”을 넘어, 일본의 미쓰이 부동산과 같은 “글로벌 종합 부동산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3년 이내에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게 꿈이고 이것이 애국하는 작은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장외주식 4989`는 비상장 주식 포털, 와우 4989 사이트 내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강기수 부국장과 전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 출신 원상필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동부증권 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 등이 패널로 함께하며 상장 전의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등의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매주 월~목 밤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이무제기자 mj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주노 ‘망신 끝장나’....과거 톱스타 맞아? “성추행 혐의” 충격ㆍ장윤주 마인드를 부러워해! 임신 소감 남기자 폭발적~반응ㆍ메시 국가대표 은퇴 선언 "챔피언 못돼 가슴 아파" 눈물펑펑ㆍ장윤주 임신 소감 전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집도 화제 "완전 달달"ㆍ교대역 8번출구 묻지마 난동…20대男 흉기 휘둘러 시민 4명 부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