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배두나, 2년 만에 ‘터널’로 국내 스크린 복귀…남편 귀환을 기다리는 아내로 변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란스’, ‘주피터 어센딩’에 이어 미국 드라마 ‘센스8’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배우 배두나가 영화 ‘터널’로 2년 만에 국내 스크린에 복귀 소식을 알려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배두나는 무너진 터널에 고립된 남편 정수(하정우)의 무사귀환을 기다리는 아내 세현으로 분해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인다. 세현처럼 강인한 면모를 가진 캐릭터는 이제껏 연기해보지 못한 역할이라 배우로서 도전할 만한 가치를 느꼈다는 배두나. 그녀는 “내 남편이자, 내 아이의 아빠가 빛도 들지 않는 어두운 터널 안에 갇혀 있다는 생각에만 집중했다. 내가 쓰러지면 그도 쓰러진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의연한 세현의 모습을 표현하는데 노력했다”고 밝히며 남편의 갑작스런 사고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아내 세현 그 자체라고 할 만큼 캐릭터에 깊게 몰입했다. 뿐만 아니라 단정한 머리와 메이크업을 한 모습은 남편의 사고 소식을 접한 아내 세현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 촬영 전 하룻밤을 꼬박 새우고 오는 것은 물론 촬영 내내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서 현장의 전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이 “배두나는 가공된 슬픔이나 흉내 내는 아픔이 아니라 진실되고 사실적인 연기에 능한 배우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그 아픔을 진짜 가지려 하고, 그대로 느껴지게 한다. 영화 찍는 내내 가장 아팠을 것”이라며 감탄해 마지 않을 만큼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친 배두나. 사랑하는 남편을 잃을 위기에 처한 아내의 아픔에 완벽하게 몰입한 그녀의 열연은 올 여름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실 것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배우 배두나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터널’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주현 구속에 긴박해진 국민의당…안철수, 네 번째 대국민사과
    ㆍ조희팔 사망 결론, 피해자 반발 “중국에 살아있다..우리가 잡을 것”
    ㆍ`PD수첩`, 박유천 성폭행 사건 집중조명..사건의 쟁점은
    ㆍ정용화, 유재석 영입 정보로 부당이득?…FNC “수사종결 후 입장 밝힐 것”
    ㆍ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유느님 이용` 주식 부당거래 연예인 또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하버드대 입학보다 어려워"…금값 된 '마라톤 출전권' [차이나 워치]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에 거주하는 50대 중국인 사업가 쉬모씨는 아침마다 인근 산책길을 달린다. 올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그는 "진입 장벽이 낮은 작은 경기부터 참여해서 큰 대회까지 도전하는게 인생 목표...

    2. 2

      [포토]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진입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코스피를 달성한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광판에 코스피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했다.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3. 3

      기아 EV5 '3천만원대' 가격인하 승부수…테슬라 모델Y에 맞불 [이슈+]

      기아가 전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5 롱레인지 가격을 280만원 내리는 '승부수'를 띄웠다. 가격 인하에 더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전환지원금까지 적용하면 서울시 기준 3000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