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은 29일 조달청과 86억6700만원 규모의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업 관련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의 6.14%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총 5개 회사가 공동수급협정을 맺고 입찰에 참여한 것"이라며 "대신정보통신의 지분율은 50%다"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