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외 특별관계자 7인은 한라 주식 50만3617주(지분 1.38%)를 추가 장내매수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정 회장의 한라 지분율은 기존 49.40%에서 50.78%로 증가했다.

정 회장는 이날 한라홀딩스 주식 9863주(지분 0.10%) 또한 장내매수 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의 한라홀딩스 지분율은 기존 23.28%에서 23.38%로 늘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