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마녀보감’ 김새론 이토록 특별한 존재감...‘극강 시너지’ 폭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녀보감’이 종반을 향해 달려가면서 김새론의 강렬한 존재감이 빛나고 있다.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魔女寶鑑)은 반환점을 돌며 2막을 연 이후 빠른 속도로 달려가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6회를 남겨두고 서리(김새론 분)의 위기가 고조되면서 김새론의 존재감과 연기 내공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극중 서리는 절체정명의 위기에 빠져있다. 홍주(염정아 분)와 비극적 저주의 운명에 주체적으로 맞서기 위해 제 발로 궁에 들어가 사이다 반격을 가했지만 만만치 않은 홍주의 계략에 의해 선조(이지훈 분) 시해 혐의로 옥에 갇혔다.설상가상으로 마의금서에 따르면 북신이 사라지기 전까지 초를 모두 켜야 하지만 옥에 갇혀 초를 킬 가능성은 더 희박해졌다. 게다가 그토록 믿었던 최현서(이성재 분)는 흑주술로 홍주에게 육신을 조종당하고 있고, 서리를 죽일 수 있는 삼매진화의 힘을 물려받게 된 풍연(곽시양 분)은 저주의 아이를 죽이고 순수하고 착했던 연희를 되찾기 위해 홍주와 연합할 기세다. 서리의 곁에 남은 이는 허준(윤시윤 분)과 요광(이이경 분)뿐이다.역설적으로 위기가 닥쳐올수록, 홍주가 잔혹해질수록 김새론의 연기와 존재감은 더 빛나고 있다. 초반 흑림과 청빙사에 숨어 지내면서 김새론 특유의 신비롭고 청순한 외모에서 나오는 차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면 2막이 시작되면서 눈빛부터 달라졌다. ‘갓홍주’로 불리며 하드캐리중인 염정아와 마주한 장면에서도 밀리지 않는 포스로 팽팽한 긴장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윤시윤과의 로맨스도 물오른 연기로 애틋하고 절절한 감정을 끌어내고 있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서로를 진정으로 의지하고 위로하며 감정이 깊어지는 과정은 김새론의 섬세한 연기와 애절한 눈물 연기로 설득력을 얻었다. 애써 설렘을 숨기는 작은 표정의 변화나 궁에서 잔뜩 긴장하다가도 허준의 곁에서는 마음을 놓고 편해지는 미묘한 감정까지 포착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현장에서도 김새론의 몰입력은 혀를 내두를 정도.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하게 장난을 치다가도 빠르게 캐릭터에 몰입해 펼치는 연기에 호평이 쏟아진다. 나이는 어리지만 2009년 데뷔 해 어느 덧 7년 차에 접어든 여배우의 막강한 연기 내공과 존재감이 제대로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다. 앞으로 허준과 서리의 로맨스가 깊어지고, 서리의 위기가 고조되면서 더욱 빛날 김새론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마녀보감’ 제작진은 “서리는 연기 자체가 쉽지 않은 캐릭터다. 김새론 이기에 가능한 캐릭터다. 김새론은 양 극단의 연기를 훌륭하게 펼쳐내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대단하다. 홍주에 맞서 더욱 빛날 서리의 활약 마지막까지 기대해달라”라고 칭찬했다.한편, 홍주가 선조를 이용해 대비에게 저주를 걸고, 대비를 살리려는 서리가 선조에게 칼을 찌르도록 유도하면서 서리는 왕 시해 혐의로 옥에 갇힌 상황이다. 사랑에 상처받은 풍연이 서리를 죽일 수 있는 삼매진화의 힘을 얻고, 허준은 서리를 살리기 선조의 병환을 치료해보이겠다고 선언하며 앞으로의 어떤 묘안으로 서리를 살릴지 관심이 집중돼있다.6회를 남겨 놓은 가운데 긴장감을 끌어 올리고 있는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15회는 오는 1일 저녁 8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유재석 이용` 주식 부당거래 연예인 또 있다ㆍYG 새 걸그룹 “품위있는 그녀들”...블랙핑크 ‘안뜨는게 이상’ㆍ‘닥터스’ 김래원, 무심한 듯 멋진 남자…심쿵유발자 등극ㆍ"박유천, 빚 갚아준다며 성관계 시도" 피해자 진술 들어보니…ㆍ왕주현 구속에 긴박해진 국민의당…안철수, 네 번째 대국민사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올해 10대 그룹 '인공지능' 주목

      국내 10대 그룹이 올해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인공지능(AI)'이었다. '고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언급했다. 산업 지형의 급속한 재편 속에 '변화' 역시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 중 하나였다.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5년 지정 대기업집단 10개 그룹의 2026년 신년사에 사용된 단어들의 빈도 수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거론된 키워드는 'AI'(44회)로 집계됐다.AI는 지난해 10위에서 올해 9계단이나 상승했다. 업종을 막론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AI의 영향력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주요 기업들도 AI 환경에 대한 적응과 활용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주요 기업 중 AI 업계를 선도하는 SK(15회)와 삼성(10회)이 AI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SK는 "우리가 보유한 현장의 경험과 지식에 AI 지식이 결합된다면, 우리는 기존 영역 안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는 AI 사업자로 거듭날 수 있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자산과 가치를 법으로 삼아,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법고창신'의 마음가짐과 함께, AI라는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의 도전에 나서자"고 했다.삼성전자는 DS·DX부문별로 "AI를 선도하는 미래 경쟁력과 고객 신뢰로 기술 표준 주도", "AX 혁신과 압도적 제품 경쟁력으로 AI 선도기업 도약"을 강조했다.'고객'(43회)은 신세계가 가장 많은 25회 사용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언급 순위 2위에 올랐다. LG는 2019년 신년사에서 회사가 나아갈 방향으로 '고객'을 제시한 후 지난 5년간 신년사에서 '고객'을 가장 많이 사용

    2. 2

      '소스만 5만 가지' 빵 터졌는데…'흑백요리사2' 뜻밖의 굴욕 [신현보의 딥데이터]

      흑백요리사가 시즌2로 돌아왔지만, 시즌1와 비교하면 관심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2의 프로그램 화제성과 별개로 최근 외식 산업의 불황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나마 불경기 속에서 요리 방송에 힘입어 소멸됐던 연말 특수가 활력을 되찾았다는 전언도 전해진다.3일 검색량 지표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흑백요리사의 최근 검색량이 시즌1과 비교해 약 25%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구글 트렌드는 가장 검색량이 많을 때를 100으로 두고 상대적인 추이를 나타내 대중들의 관심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시즌1이 나온 2024년 9월 말과 10월 초에 검색량이 100이었는데, 시즌2가 나온 최근에는 75 아래서 움직이고 있다.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지만, 그만큼 외식 산업에 여력이 없을 만큼 소비 한파가 매섭다는 진단이 나온다. 먼저 프로그램만 놓고 보면 시즌2는 △ 포맷 신선도 하락 △ 화제성 견인할 셰프 약화 △ 요리 예능 과열 등으로 전 시즌에 비해 인기를 덜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에서는 시즌1에 등장한 인물들의 캐릭터 특성 등에 미루어 '예능'에 가까웠던 반면, 시즌2는 요리 경연 자체에 집중한 '다큐멘터리'에 근접한다는 게 중론이다.이러한 방송의 성격과 별도로 경기 영향, 식도락보다는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 등 경제 사회적 배경이 한몫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최근 금리 인상 및 부동산값 상승 등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외식 소비 여력이 줄어들고 있다.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 대비 2.5포인트 떨어진 109.9로 집계됐다. 해당 지표는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

    3. 3

      새해부터 이게 웬 떡…"쏘나타 팔고 EV6 샀더니 680만원 대박" [모빌리티톡]

      내연기관차를 타다가 전기차로 바꾼 차주들은 "한 번 타보니 (내연기관차로) 못 돌아가겠다"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새해에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바꿀 경우 정부가 보조금 100만원 추가 지급하는 강수를 뒀다. 업계도 전기차 판매를 늘리기 위해 자체 보조금을 주면서 전기차 구매가 쉬워지고 있다.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신형 전기차 등록 대수는 21만673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했다. 휘발유, 경유, LPG, 하이브리드를 통틀어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다.정부도 새해 국고 보조금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전기차 보급 확대에 힘을 줬다. 그동안 전기차 보조금을 매년 줄여온 것과 대조된다.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현행과 같이 차량 가격이 5300만원 미만이면 보조금 100%, 5300만원 이상 8500만원 미만은 50% 지원된다. 중·대형 전기 승용차의 국고 보조금 상한은 최대 580만원, 소형은 최대 530만원이다.전기차 배터리 효율 차등 기준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모델Y, BYD 아토3 등 주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쓴 에너지밀도가 낮은 전기차는 올해 보조금 지급액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에 눈여겨볼 것은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면 '전환지원금'이 최대 100만원 더 지원된다는 점이다. 단 3년 이상 된 내연기관차를 교체한 경우에만 지원한다. 일례로 쏘나타를 기아 EV6로 바꾸면 국고 보조금을 전환지원금까지 합쳐 최대 680만원가량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판매 늘리자"...현장도 분주업계도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체 마케팅에 사활을 걸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대표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