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김소현, 권율 등이 출연하는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김현지(김소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쫒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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