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도 닦아주는 오일클렌징… 비오템, ‘비오수르스 포밍 오일 클렌저’ 출시
비오템이 ‘비오수르스 포밍 오일 클렌저’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물에 닿으면 오일이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하는 제품으로 한 번의 클렌징만으로도 이중 세안하는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안티-폴루션 테스트를 완료하여 미세먼지 클렌징 효과로 여름철 과도하게 생성되는 피지 등으로 막힌 모공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주요 성분인 ‘L.사카리나’는 피지를 컨트롤해주는 효과를 지닌 해양 조류 추출물이다. 모공 속의 피지와 피부 안팎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씻어내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4중 오일 복합체(살구씨오일, 옥수수오일, 과물시계꽃오일, 쌀겨오일)가 들어있어 클렌징의 자극은 줄여주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가격은 2만 9000원대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