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10회에서는 김윤아, 허영생, 나윤권, 존 박, 크러쉬, 랩몬스터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듀엣가요제' 듀엣카에 탄 크러쉬, 랩몬스터는 김윤아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랩몬스터는 "진짜 좋아한다. 제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둔 적도 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스튜디오에 등장한 새로운 가수 크러쉬, 랩몬스터, 김윤아. 김윤아는 '듀엣가요제' 출연 이유에 대해 "일반인 출연자분들이 나오시니까 순수하고 치열한 게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랩몬스터는 김윤아의 옆자리로 옮기며 "듀엣카 타기 전에 '새'를 듣고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실제로는 처음 뵈었다. 정말 예쁘시다"라며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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