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대출 규제 피한 단지 모델하우스에 22만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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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대출 규제 피한 단지 모델하우스에 22만 인파](https://img.hankyung.com/photo/201607/AA.11943420.1.jpg)
이달 1일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단지는 보증 한도와 보증 횟수 규제를 받지 않아 집단으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중도금 대출 규제 피한 단지 모델하우스에 22만 인파](https://img.hankyung.com/photo/201607/AA.11944451.1.jpg)
지난달까지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을 받은 ‘고양 향동 리슈빌’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 등의 모델하우스에도 각각 수만명의 내방객이 찾았다.
이번주에는 이들 단지를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17개 단지(1만682가구)가 청약을 받고, 8개 단지가 새로 모델하우스 문을 열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개장은 8일에 몰려 있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선보인다. 한양도 같은 날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 2차’를 내놓는다. 인천 송도 SK뷰, 경남 김해 e편한세상 장유2차,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경기 고양 향동 호반베르디움, 경기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등의 단지도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