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등 흐름 지속‥종목장세 대비"-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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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4일 이달 국내 증시는 경기부양책과 기업실적 개선에 힘입어 2000선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상 거래 범위로는 1900~2050선을 제시했다.
홍춘욱 연구원을 "7월 코스피는 1900~2050선 전후에서 움직일 것"이라며 "기업실적 개선과 주요국 통화공급확대 정책에 대한 기대가 지수 2000선 탈환의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각국의 경기 부양정책과 미국 경제지표의 개선, 기업실적 전망의 개선 등에 추가적인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다만 월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 탄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홍 연구원은 "종목 장세가 다시 나타날 것을 대비해 2, 3분기 실적 개선 업종과 종목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 해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홍춘욱 연구원을 "7월 코스피는 1900~2050선 전후에서 움직일 것"이라며 "기업실적 개선과 주요국 통화공급확대 정책에 대한 기대가 지수 2000선 탈환의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각국의 경기 부양정책과 미국 경제지표의 개선, 기업실적 전망의 개선 등에 추가적인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다만 월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 탄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홍 연구원은 "종목 장세가 다시 나타날 것을 대비해 2, 3분기 실적 개선 업종과 종목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 해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