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IS 12개국에 본부 지부 밝힌 가운데, 방글라데시 테러도 IS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에 IS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방글라데시 당국은 1∼2일(현지시간) 수도 다카 외교가 음식점에서 방생한 인질극 테러를 방글라데시 자생 무장세력으로 추정했다.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사건에 개입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아사두자만 칸 방글라데시 내무장관은 3일 AFP통신에 "테러범들은 방글라데시에서 10년 넘게 활동이 금지된 단체인 `자마에툴 무자헤딘 방글라데시`(JMB) 소속"이라며 "이들은 IS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JMB는 방글라데시 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조직이다.방글라데시 경찰은 테러 진압과정에서 사살한 용의자 6명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용의자 1명은 체포돼 방글라데시 당국의 조사를 받아왔다.테러범은 모두 방글라데시 국적이며, 5명은 앞서 경찰이 체포를 시도했던 인물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칸 장관은 "테러범은 모두 대학교육을 받았으며 대부분 부유한 가정 출신"이라고 전했다.대테러 전문가들은 다중을 살해한 이번 테러가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한 종전의 테러와 다른 점에 주목하고 있다.방글라데시군에 따르면 테러 현장에서 수거된 무기는 권총 4자루, AK-22 반자동 돌격소총 1자루, 폭발하지 않은 급조폭발물(IED) 4발, 흉기 여러 개였다.주로 흉기를 활용해 소규모로 이뤄진 기존 방글라데시 폭력사태와 비교할 때 조직적인 면이 두드러진다.수사 당국은 고급식당에 쳐들어가 외국인들을 인질로 붙잡아 살해하고 군, 경찰과 총격전까지 벌인 것은 종전 테러와 차원이 다르다고 보고 있다.사건 직후 IS는 연계 매체를 통해 배후를 자처하며 희생자들의 모습이라며 사진을 온라인에 유포하기도 했다.나임 아슈파크 초우드리 방글라데시군 준장은 "배후가 어떤 집단인지 바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범인들은 잘 훈련된 테러리스트들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대테러 임무를 맡은 경찰 관계자는 범인들이 IS나 알카에다와 같은 집단으로부터 지령을 받았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미국 정부의 소식통들은 정부 전문가들도 이제 IS의 개입 쪽으로 판단이 기울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방글라데시 인질 테러로 이탈리아인과 일본인 등 민간인 20명이 사망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층간소음 갈등 또 살인 불렀다…노부부 찌른 30대男 도주ㆍSK, 하반기 고삐 죈다… 최태원 "사업·조직문화 싹 바꿔라"ㆍ올해 첫 태풍 ‘네파탁’ 북상, 다음주 영향 가능성…현재위치 및 이동경로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포토] "젊은 셰프 성장 응원해요"

      CJ제일제당은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케이브하우스에서 한식 인재 발굴·육성 프로젝트 ‘2026 퀴진K 닷츠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닷츠데이는 젊은 셰프들의 성장과 교류를 지원하는 행사로 기성 셰프와 요식업계 관계자,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두번째줄 오른쪽 다섯번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젊은 셰프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제공

    2. 2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韓日 산업현장 탐방

      두산연강재단은 다음 달 2일까지 7박 8일간 초·중·고교 과학 교사들이 국내외 과학 관련 산업과 교육 현장을 탐방하는 ‘과학 교사 학술시찰’(사진)을 진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참가자들은 경남 창원의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등 산업 현장을 비롯해 일본 오사카·나고야·도쿄 등의 과학관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시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 교사상’ 2024년 수상자 27명과 2023년 수상자 2명 등 총 29명이 참가한다.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받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다. 작년부터는 ‘대한민국 수학 교육상’ 수상자로 대상자를 확대했다. 지금까지 총 19회에 걸쳐 총 666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여했다.박종필 기자

    3. 3

      세아베스틸은 특수합금으로 美 항공우주 공략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있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북서쪽으로 317㎞ 떨어진 템플. 세아베스틸은 이곳에 2130억원을 투자해 부지 면적 18만㎡ 규모 특수합금 공장을 짓고 있다. 축구장 25개를 합친 넓이다. 세아베스틸은 오는 6월 가동에 들어가는 이 공장에서 티타늄, 니켈 합금을 연 6000t 생산해 미국 우주·항공업계에 납품할 계획이다.고온·고압에도 강도를 유지해야 하는 특수합금은 항공기, 로켓, 인공위성 엔진 계통에 주로 쓰인다. 품질·공정 관리가 어려운 만큼 진입장벽이 높다. 대신 한 번 공급망에 들어가면 오랫동안 거래할 수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우주·항공 소재 시장은 2022년 44조원에서 2032년 102조원으로 커질 전망이다.김진원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