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980선 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4일 오전 9시1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2포인트(0.11%) 오른 1989.4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장 초반 54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6억원, 174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 중 금융투자가 67억원 순매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하다. 삼성전자가 0.5%대 하락 중인 가운데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NAVER 포스코 등은 상승세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