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씨테크가 신규 상장 후 첫 거래일 약세다.

4일 오전 9시4분 현재 피앤씨테크는 시초가(1만1000원) 대비 500원(4.55%) 하락한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1만200원) 대비로는 소폭 웃돌고 있다.

피앤씨테크는 1999년 설립된 특수 배전반·디지털 전력 기기 전문 기업이다. 2004년 광명전기에 인수됐으며, 배전자동화단말장치(FRTU)와 디지털복합계전기 등 스마트그리드 핵심 제품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