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대표 정문국)이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상품에 적용되는 로보어드바이저펀드를 출시했습니다.ING생명은 오늘(4일) 현재 판매 중인 (무)모으고키우는변액적립보험2.0과 (무)ING TwoXTwo 변액적립보험의 운용사 경쟁형 펀드로 로보어드바이저펀드 `자산배분R형`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로보어드바이저펀드는 고도화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운용돼. 금융시장의 다양한 국면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을 출시한 쿼터백투자자문이 운용 자문을 하고 키움자산운용이 관리하는 이 펀드는 글로벌 EFT를 통해 국내외 주식, 채권, 부동산, 금, 석유, 통화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합니다.하영금 ING생명 특별계정투자관리팀 부장은 "고객의 선택권을 더욱 넓히기 위해 대형 증권사와 은행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펀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최태원 SK회장 "사업·조직·문화 등 모두 바꿔라"ㆍ`디어 마이 프렌즈’ 한정현, 나문희 딸로 등장…드라마 속 숨은 존재감ㆍ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