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가 이수민의 빈자리를 채울 하니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New 하니를 찾아라'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수민의 소속사 측은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다"라고 밝히며 "8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수민이 공식적으로 '보니하니'에서 하차를 하면서 EBS 측도 오디션 방송을 통해 새로운 하니를 찾을 계획. 'New 하니를 찾아라'는 8월 예선을 거쳐 10월까지 프로그램을 내보낼 예정이다.
현재 이수민은 7월 말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지진희의 딸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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