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장 서동욱)는 고래 등 바닷속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고래문화마을 5D(5차원) 입체영상관’을 이달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준공한다. 영상관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 언덕 정상부에 지상 2층, 연면적 499㎡ 규모로 건립한다. 건물 외형은 귀신고래가 해수면 위로 솟구치는 모습을 형상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