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대수가 25년 만에 20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는 1991년 갤로퍼를 선보인 이후 지난달 말까지 SUV 누적 판매대수가 201만886대를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총 6종의 SUV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