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7.06 10:11
수정2016.07.07 01:53
지면A23
매일유업이 카페라테 3종을 출시했다. ‘마일드라떼’, 생캐러멜을 넣은 에스프레소 마키아토인 ‘카라멜 마끼아또’, 벨기에 생초콜릿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초콜릿라떼’ 3종으로 330mL 대용량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컵커피 시장에서 300mL 이상 대용량 컵커피는 점유율 9%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10여종이 넘는 제품이 출시되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