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 8·9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출범 … 박관용 전 국회의장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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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6일 박관용 전 국회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8·9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열린 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전대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관위 구성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구성안에 따르면 선관위는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16대 국회의장을 역임한 박 전 의장이, 부위원장은 당 윤리위원장 출신의 3선 여상규 의원이 맡기로 했다.
위원은 원내에서 7명·원외에서 2명을 선임했다. 원내에서는 재선의 김성찬·이종배·유의동 의원과 초선의 이철규·정태옥·김성태(비례대표)·송희경 의원이 선관위원으로 선임됐다. 원외 인사 2명은 박요찬 당 경기 의왕·과천 조직위원장과 김연욱 당 광주 서구 조직위원장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의결된 구성안에 따르면 선관위는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16대 국회의장을 역임한 박 전 의장이, 부위원장은 당 윤리위원장 출신의 3선 여상규 의원이 맡기로 했다.
위원은 원내에서 7명·원외에서 2명을 선임했다. 원내에서는 재선의 김성찬·이종배·유의동 의원과 초선의 이철규·정태옥·김성태(비례대표)·송희경 의원이 선관위원으로 선임됐다. 원외 인사 2명은 박요찬 당 경기 의왕·과천 조직위원장과 김연욱 당 광주 서구 조직위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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