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 제조업체 라디안(대표 김범기)은 최근 KT링커스와 상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강근 KT링커스 대표는 “이번 상품공급 계약을 계기로 KT그룹 내 여러 계열사와 물류·통신업체 등에 AED 보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기 대표는 “가정에서도 누구나 AED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렌탈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AED가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