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일용 PD "멤버들 호흡 너무 좋아…자연스러움 담을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일용 PD가 앞으로 '1박2일' 기획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6일 서울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티타임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호상CP, 유호진PD, 유일용PD가 참석했다.
이날 유일용 PD는 "지금까지 했던 여행 콘셉트 대로 할 것"이라며 "매주매주 엄청나게 바뀌진 않는다. 깨거나 바꿀 생각은 없다. 지금 멤버들의 호흡이 너무 좋다. 우리가 굳이 카메라를 들이대지 않더라도 본인들끼리 알아서 놀고 있는다. 이 정도로 호흡이 좋아서 '이렇게 합시다'가 아닌 그분들의 자연스러움을 살리고 싶다"고 향후 프로그램 계획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울릉도-너와 나의 공포 극복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1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 전체 1위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루는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6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6일 서울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티타임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호상CP, 유호진PD, 유일용PD가 참석했다.
이날 유일용 PD는 "지금까지 했던 여행 콘셉트 대로 할 것"이라며 "매주매주 엄청나게 바뀌진 않는다. 깨거나 바꿀 생각은 없다. 지금 멤버들의 호흡이 너무 좋다. 우리가 굳이 카메라를 들이대지 않더라도 본인들끼리 알아서 놀고 있는다. 이 정도로 호흡이 좋아서 '이렇게 합시다'가 아닌 그분들의 자연스러움을 살리고 싶다"고 향후 프로그램 계획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울릉도-너와 나의 공포 극복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1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 전체 1위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루는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6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