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장리 열애설 /사진=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 스틸
주진모 장리 열애설 /사진=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 스틸
배우 주진모와 중국 여배우 장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주진모 측이 빠른 진화에 나섰다.

주진모 소속사 측은 6일 "주진모와 장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작품을 하면서 친해졌을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주진모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장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장리는 1984년생 미녀 스타로 2001년 데뷔 후 영화 '사후의 삶', '애신', 드라마 '북경청년', '미려배후'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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