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명동  L7호텔에서 열린 '2016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6기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6일 서울 명동 L7호텔에서 열린 '2016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6기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롯데리아는 6일 서울 명동 L7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에서 글로벌 원정대 6기 수료식을 열었다.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관련 과제를 제시한 후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좋은 성적을 낸 팀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총 2200개 팀이 지원했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 브랜드 프로모션 영상 제작,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략 강화 등의 과제를 통과한 10개팀이 이날 수료식에서 ‘롯데리아의 대학생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라는 주제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3개팀을 가려냈다. 이들은 팀별로 각각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원하는 국가로 해외탐방을 떠나게 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