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주변 환경이 우리나라 2030 여성들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확대되고 그들의 사회활동이 증가하면서 높은 스트레스와 만성적인 피로감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해 수면 장애나 피로, 스트레스로 인한 편두통 진료 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 2.5배 많았다. 20, 30대 남성 환자가 약 4만 3000명인 반면 여성 편두통 환자는 9만 3000명으로 2배 이상 높았다.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장기간 지속되는 피로감은 피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만성적 수면부족은 비타민을 결핍시켜 인체 내 활성산소를 크게 증가시키고 피부의 정상세포를 산화시키고 손상시킨다. 이 과정에서 피부에 미세한 주름이 증가하고 탄력 및 재생력 저하를 유발해 피부 노화를 더욱 촉진한다. 기온이 높아지고 습한 요즘 날씨에는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과 실내 외 온도차, 에어컨 바람 등이 피부 속 수분을 손실시켜 탈수 피부에까지 이르기 쉽다. 때문에 바쁜 생활 속에서도 피부관리를 꼼꼼하게 신경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위별로 채우는 수분 에너지스트레스와 지속된 피로로 지친 피부에는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담은 제품으로 충분히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랑콤의 에너지 드 비 항산화 수분 세럼은 바쁜 도시 생활로 인해 지친 피부에 수분과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공급해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랑콤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프렌치 멜리사 허브의 유효 성분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증기 증류 추출법으로 3500kg 분량의 프렌치 멜리사 잎에서 오직 1kg의 농축액을 추출했다. 깊은 보습과 항산화 에너지를 담은 성분을 개발, 에너지 드 비 항산화 수분 세럼 한 병에 담았다. 에너지 드 비 항산화 수분 세럼은 프렌치 멜리사 허브 및 풍부한 보습 성분으로 피부에 멈추지 않는 수분 에너지를 공급해주며 생기 넘치는 피부로 완성시켜준다.얇고 민감한 눈가 피부는 공해나 스트레스, 자외선 등의 외부자극으로 쉽게 건조해지거나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 에너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좋다. 라로슈포제의 똘러리앙 울트라 아이 컨투어는 자극이 적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최적의 성분 조합을 담아 민감한 눈가 피부의 자극을 완화하고 피부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콘텍트 렌즈를 자주 사용하거나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2030 여성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아 칙칙하고 피곤해 보이는 눈가를 환하고 생기 있게 가꿔주며 16개의 패키징 기술과 밀폐용기 사용으로 외부 유해물질을 차단해 마지막까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메마른 탈수 피부에는 유효 성분 가득한 워터 성분으로여름에는 사무실 책상에 미스트를 구비해 수시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야 수분 손실로 인한 유·수분 불균형을 막을 수 있다. 슈에무라의 딥씨워터 미스트는 해저 320m 이하의 해양 심층수만을 사용하고 60가지 이상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상쾌함은 물론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해양 심층수는 체액의 구성과 유사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면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공급해 더욱 강력한 피부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딥씨워터에는 천연 아로마 오일 성분이 들어있어 편안하고 신선한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선사한다.주 1, 2회 정도는 나이트 마스크로 지친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보충해 피부가 휴식을 취하도록 하면 좋다. 비쉬의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는 철, 마그네슘, 칼슘 등 15가지 이상의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프랑스 비쉬 지역의 온천수를 원료로 한 슬리핑팩이다. 밤사이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비쉬만의 수분 공급 테크놀로지가 자는 동안 강력한 보습 효과를 오랫동안 지속시켜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트렌드스타일팀 최지영기자 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이끌었던’ 유호진, 대박 터뜨리고 뒤로 물러선 까닭ㆍ리쌍, 용역100명+포크레인 동원 `강제집행`…폭력난무 1명 실신ㆍMLB 강정호 “큰일났다” 난리나...성폭행 조사 중 ‘WHY’ㆍ에릭 서현진 “예뻐서 시선집중”...열애설에 눈 휘둥그레!ㆍ‘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 ‘우수 커플’ 눈 뗄 틈 없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