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짜리 밀수 시계 입력2016.07.07 18:08 수정2016.07.08 02:1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관세청은 지난 2~6월 인천공항에서 사치품 밀수 특별단속을 벌여 고급시계 588점 등 시가 170억원 상당의 물품을 밀수입한 4개 기업형 밀수 조직을 적발했다. 인천본부세관 직원들이 7일 인천공항 세관수출입통관청사에서 시가 10억원짜리 스위스 명품시계(파텍필립) 등 밀수품을 보여주고 있다.영종도=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독감 환자 급증…2016년 이후 최대 규모 유행 전국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이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전 서울의 한 어린이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300곳의 인플루엔... 2 채팅앱서 만난 남성 흉기로 찌르고 3만원 갈취…10대 일당 검거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남성을 유인한 후 폭행하고 돈 3만원을 뜯어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7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등 혐의로 10대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총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 3 송민호 '부실 근무' 의혹에…서울교통공사, 사회복무요원 전수조사 그룹 위너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시절 근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서울교통공사가 소속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뉴스1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이 같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