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7.07 17:50
수정2016.07.08 02:08
지면A29
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리가 올해 2학기부터 현행 연 2.7%에서 연 2.5%로 낮아진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은 7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학자금 대출금리는 2013년부터 지난해 1학기까지 연 2.9%였다. 지난해 2학기부터는 연 2.7%를 적용하고 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