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교육감 김복만)은 울주군 울산학생교육원에 10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554㎡ 규모의 안전체험관을 7일 개관했다. 심폐소생술·응급처치 체험실을 비롯해 지진, 소화기, 화재대피, 교통안전, 해상안전, 방사능·화학 등 모두 8개의 체험공간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