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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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전날 미네소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지 못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안타를 뽑아냈다.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4(110타수 29안타)로 상승했다.

한편 9회초까지 미네소타를 봉쇄하며 1점 차 승리를 지켜낸 텍사스는 2연패에서 탈출했고, 미네소타는 3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