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사생팬 전화에 고통호소 "잠 좀 자고싶어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녀시대' 태연이 사생팬으로 추측되는 이의 전화세례에 고통을 호소했다.
태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 좀 자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휴대폰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은 과거에도 이와 같은 일로 SNS에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캡처 사진에는 태연의 휴대폰 전화 통화 내역이 공개됐다. 통화 내역에는 전날부터 오전 6시39분까지 해외 발신자와 정보 없는 발신자에게서 수없는 전화가 걸려왔다. 해외 발신자가 있다보니 해외팬으로 추측되는 이들도 있다.
한편 태연은 최근 미니앨범 'WHY'를 발매했다. 9일과 10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태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 좀 자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휴대폰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은 과거에도 이와 같은 일로 SNS에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캡처 사진에는 태연의 휴대폰 전화 통화 내역이 공개됐다. 통화 내역에는 전날부터 오전 6시39분까지 해외 발신자와 정보 없는 발신자에게서 수없는 전화가 걸려왔다. 해외 발신자가 있다보니 해외팬으로 추측되는 이들도 있다.
한편 태연은 최근 미니앨범 'WHY'를 발매했다. 9일과 10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