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는 자회사인 나이스인프라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29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다.

이 금액은 자산총액의 17.7%에 해당하며 처분 예정일은 내달 10월10일이다.

회사 측은 "사옥 매각을 통한 자산운영의 효율화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