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김기범 류효영, 제주行 비행기서 다정한 스킨십…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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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29)과 파이브돌스 전 멤버 류효영(2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 말을 통해 김기범과 류효영이 중국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가제)'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출국을 위해 찾은 김포공항에서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아니라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제주도 행 비행기에서 서로의 어깨에 다정히 기대며 여느 연인과 다름 없는 모습이었다는 것. 이에 류효영 측은 "웹드라마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다녀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기범은 2004년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 청춘드라마 '반올림'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활동했지만 2009년부터는 배우로 한국 보다는 중국 무대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
류효영은 2010년 남녀공학의 멤버로 데뷔, 파이브돌스에 몸 담았다가 배우로 전업했다. 쌍둥이 자매로 배우 류화영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 말을 통해 김기범과 류효영이 중국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가제)'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출국을 위해 찾은 김포공항에서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아니라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제주도 행 비행기에서 서로의 어깨에 다정히 기대며 여느 연인과 다름 없는 모습이었다는 것. 이에 류효영 측은 "웹드라마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다녀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기범은 2004년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 청춘드라마 '반올림'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활동했지만 2009년부터는 배우로 한국 보다는 중국 무대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
류효영은 2010년 남녀공학의 멤버로 데뷔, 파이브돌스에 몸 담았다가 배우로 전업했다. 쌍둥이 자매로 배우 류화영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