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출판산업을 종합 지원하는 허브기관인 출판산업지원센터를 지난 8일 달서구에 준공하고 오는 10월 개관한다. 2014년 12월 착공한 출판산업지원센터는 총사업비 225억원을 들여 6040㎡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건립됐으며 북카페, 지식정보지원실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