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씨젠은 전날보다 400원(1.09%) 상승한 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씨젠의 1분기는 부진했으나 2분기에는 매출 174억원, 영업이익 23억원으로 각각 시장 평균추정치(컨센서스)인 181억원, 21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3% 늘어난 45억원으로 예상된다. 호흡기 시약, 여성 감영섬 시약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