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5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447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오는 ▲76㎡ 221가구 ▲84㎡ 226가구 등이다.
단지가 위치한 군포 송정지구는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서는 지역이다. 군포시 대야미동과 도마교동 일원에 조성되는 총 51만3587㎡규모의 공공 택지지구다. 인구 총 1만여명을 수용하며 주택은 4000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군포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에 진입이 수월하고 남군포 IC를 이용해 광명~수원간 고속도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47번 국도도 가까워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에 마련됐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