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시상식
한국경제신문 자매지인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2016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시상식이 13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하나금융투자가 처음으로 단체부문 ‘베스트 증권사’에 올랐고 리서치센터 평가에서도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8회 연속 ‘베스트 법인영업팀’으로 뽑혔다. 삼성증권은 5년째 융복합 리포트 발간으로 ‘리서치 혁신상’을 받았다. 총 35개 부문에서 선정된 베스트 애널리스트들도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과 이희주 한국경제매거진 사장(여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기남 한경비즈니스 기자 kn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