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총괄대표, 배출가스 조작 혐의 곧 소환 입력2016.07.13 17:32 수정2016.07.14 05:2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대표(61·사진)가 배출가스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을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타머 대표가 차량 인증담당 이사 윤모씨와 공모해 휘발유 차량인 ‘7세대 골프 1.4TSI’ 차종의 배출가스 조작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이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민주노총 "무기한 총파업…오전 9시 광화문 집결"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비상계엄령 발령 사실 몰랐다?…서울청 '을호 동원령 보류'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발령한 것과 관련해 계엄상황에서 경찰력을 동원해야 할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수뇌부가 사실을 제때 공유받지 못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4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 3 [속보] 경찰청 조지호 청장 비상회의 종료 "공식 입장 없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