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전국에서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14일에도 찜통더위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전국에 구름이 많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대기 불안정으로 충북 북부는 새벽에,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이날 예상강수량은 중부내륙, 강원도 영동, 경상북도, 경남 동해안에서 5∼20㎜다.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동해안 지역은 전날보다 다소 낮겠다.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무덥고 밤 사이에도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오존 농도는 경기 남부·충청권·전북·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 예상 등급은 전국이 모두 `보통`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포켓몬 go` 열풍, 이두희도 인증샷…`속초` 新 핫플레이스 등극ㆍ‘女고생 성관계’ 학교전담경찰관, 2만번 문자·전화…“연인으로 착각”ㆍ최정윤 ‘우아함의 품격’...임신 불구 “더 날씬해보인대~”ㆍ홍준표 막말 논란 "쓰레기가 단식한다고…개가 짖어"ㆍ김상현, `여대생 앞 음란행위` 논란에도 선발출전…구단측 "몰랐다" 해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