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닷새째 오름세다.

13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머티리얼즈는 전날보다 1300원(0.96%) 상승한 13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과 D램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전방 산업 호조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59.8%, 78.7%씩 늘어난 1203억원, 39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